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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연재 14장 - "독자들을 이야기에 몰입시키는 힘, 긴장감"
AD 樂지운영자  
‘얼른 다음 장을 확인하고 싶어!’
우리 모두 바로 그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반응이라면 확인할 것도 없이 독자는 이야기에 100퍼센트 몰입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서스펜스는 내러티브의 긴장감을 주는 장치로서 이야기의 몰입도를 상승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보통 스릴러에서 연쇄살인마에게 쫓기고 있는 여인이 도망가는 장면을 읽고 극도의 긴장감을 느끼고 있다면 좋은 사례의 소스펜스를 경험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야기의 긴장감은 다음에 이어질 내용에 대한 호기심으로부터 유발될 수도 있다. 얼른 다음 장을 보고 싶다는 심리는 바로 그런 반응을 이끌어낸 것이다. 다소 미스테리한 상황과 사건들로부터 이와 같은 긴장감을 일으킬 수 있다. 미스테리한 분위기와 사건을 이끌어 낼 때 유의할 것은 바로 독자에게 짐작도 가지 않은 오리무중 느낌의 사건보다는 짐작이 가나 확신할 수 없는 사건을 만들어내면 호기심을 증폭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보통 전혀 오리무중한 사건에서 짐작이 가능한, 하지만 아직 정체를 알 수 없는! 사건 순으로 연결시킨다면 이야기에 적절한 속도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의 저작권은 樂지에 있습니다. - 락지 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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