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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연재 13장 - "내러티브(Narritive)"
AD 樂지운영자  
내러티브는 원인과 결과로 연결된 극적인 사건들의 연속을 말한다(헤더리치, 로버트그레이엄 저, <창의적인 글쓰기의 모든 것>). 완성도 있는 사건의 인과관계는 독자들을 이야기 안으로 끌어들이는 힘을 부여한다. 사건의 인과관계를 짤 때에는 등장인물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소설 속으로 몰입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극적 요소가 있어야 한다. 이번 사건에서 다음 사건으로 이어지는 동안 독자에게 궁금증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만한 그 무엇을 만들어내야 한다는 것.
 
스릴러나 범죄소설을 쓰고 있다면 조직적인 내러티브가 필요할 것이다. 그럴 경우 처음부터 끝까지 사건을 계획하고 스케치해야 할 필요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작가에 따라 캐릭터를 완전하게 구상하고 갈등관계를 만든 다음, 어떤 계산 없이 글을 써나가며 사건을 발전시키는 경우도 있다. 캐릭터 스케치와 갈등관계를 명확하게 만들어 놓았다면 그러한 방법도 나쁘지 않다.
여러분은 어떤 방법, 어떤 스타일을 선호하는가. 일단 책상에 앉아 인물을 구상하고 이야기를 만들어가야 한다. 자신이 어떤 스타일의 작가인지는 일단 서둘러 글을 시작해 보지 않는 이상 알 수 없는 노릇이다.

[이 글의 저작권은 樂지에 있습니다. - 락지 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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