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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양식에서 유래됨을 의미한다. 
남쪽 그리스, 로마의 부드러운 드레이퍼리형의 복식에 북쪽 게르만의 신체밀착형 바지, 털 장식, 레이어링 착장 기법이 결합되어 나타났고, 교역을 통한 비잔틴, 동방의 영향이 접목되었다. 
 
♣코르사주 (corsage) 
여성들이 블리오 위에 착용한 조끼, 힙선 길이에 허리둘레가 꼭 맞는 형태. 
형태 유지를 위해 얇은 직물을 두세 겹 겹쳐서 금,은사로 누벼 신축성을 주었다. 
  
  
♣맨틀, 클로크 (mantle, cloak) 
다양한 크기의 직사각형, 반원형, 타원형 망토 오른쪽 어깨나 가슴에서 브로치, 피뷸라로 고정. 
  
  
♣바지 
브리치즈 : 발목 길이의 헐렁한 바지. 
호즈 : 스타킹 같은 형태. 울, 가죽의 띠로 된 각반을 감았다. 줄무늬, 밝은 색도 사용되고, 실내용으로 바닥에 가죽 밑창을 댄 형태가 나오기도 했다. 
언더드로어즈 (underdrawers) : 벨트로 허리를 조인 헐렁한 리넨 브리치즈. 
      
  
[참조] http://dokyung-history.blogspot.kr/ 
[락지 기획팀 연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