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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2장 - 세계의 요정 -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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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스(Naias)
그리스 신화에서 흐르는 물, 즉 샘·강·시내·호수에 사는 요정들.
'흐르다'라는 뜻을 가진 그리스어 나이에인(naiein)에서 나왔다. 깨끗한 물에 살기 때문에 아름답고 쾌활하며 친절한 모습으로 표현되며 다른 요정들과 마찬가지로 신처럼 영원히 살지는 못하지만 아주 오래 산다.

♣놈(gnome)
유럽의 옛날이야기에 나오는 지하에 사는 난쟁이 도깨비, 또는 땅속에 숨어 귀중한 보물 동산을 지키는 땅의 요정.
중세 신화에서는 작고 불구(대개 꼽추)이며 차갑고 비뚤어진 성격을 지닌 노인과 비슷한 존재로 묘사되어 있다. 놈들의 왕인 고브(Gob)는 마법의 검으로 다스렸고, 인간의 우울증에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이 요정의 이름은 16세기 스위스 연금술사 파라셀수스의 저서를 통하여 널리 알려졌다. 이 저서에서 놈은 물고기가 물 속에서 헤엄치듯 단단한 흙 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고 묘사되어 있다.
 
♣닉스(nix,nixie, nixy라고도 함)
게르만 신화에 나오는 반인반어(半人半魚) 모습을 한 물의 요정.
아름다운 수중궁전에서 살며 금발의 미녀나 노파 등의 여러 모습 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상태로 인간 세상에 나타난다. 음악을 좋아하고 춤을 잘 추며 예언의 능력이 있기 때문에 이 가운데 한 가지 특징만 발견하면 자신을 숨기고 있어도 닉스라는 것을 금방 알아볼 수 있다. 이 요정은 평소에 심술을 부리기도 하지만 선물을 주면 쉽게 달랠 수 있다. 몇몇 지방에서는 어린아이를 유괴하고 사람을 꼬여서 깊은 물에 빠져 죽게 한다고 전하며 사람과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다고도 한다.
 
♣라우마(lauma)
리투아니아어로는 laumė, deivė.
발트 해 연안 국가들의 민간전승 이야기에 나오는 요정.
긴 금발머리의 아름다운 벌거숭이 처녀 모습으로 나타나고, 물가나 바위근처 숲에서 살며, 아이를 갖고 싶어하나 낳을 수 없기 때문에 자주 아기를 납치해 제 아이로 키운다. 때로는 젊은이와 결혼하여 집안의 대소사를 능숙하게 처리하는 훌륭한 아내가 되기도 한다. 재빠르고 뛰어난 솜씨로 실을 잣고 베를 짜는 것으로 유명하며 그들이 목요일 저녁 실을 잣거나 다른날 해가 진 후 빨래를 할 때는 어떤 여인도 라우마와 똑같은 일을 해서는 안 된다. 라우마들은 매우 변덕스러워서 고아와 가난한 소녀들에게는 자상하고 모성애를 발휘하여 도와주지만, 한번 화가 나면(특히 무례한 남성들에게) 복수심에 불타오른다.
리투아니아인들은 라우메를 때로는 '라우메-라가나'(laumė-ragana)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이 호칭은 이 요정이 한때 예언자(라가나)였을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다. 18세기까지는 '라우메'는 '라가나'와 완전히 혼동되어 사용되다가 점차 뱀이나 두꺼비로 변신하는 마녀 또는 마법사를 뜻하는 용어가 되었다. '라우메'는 날 수도 있고 사람에게 마법을 써서 새·개·말 등으로 변하게 하기도 하며 젖소의 우유를 말라버리게 하는 능력도 지녔다. 마찬가지로 근대 라트비아어의 '라우마'도 마녀란 뜻이고 따라서 '라우미네트'(lauminet)라는 단어는 '마술을 부린다'는 뜻이다.

♣레프러콘(leprechaun)
아일랜드 전설에 나오는 요정.
삼각모자를 쓰고 가죽 앞치마를 두른 자그마한 노인으로 묘사된다. 원래 혼자 살았으며 한적한 곳에서 구두와 가죽신을 만든다고 전해지는데 망치질하는 소리로 어디 있는지 알 수 있다. 이 요정은 금단지를 숨겨두었는데, 붙잡혀 신체적 폭력으로 위협당하거나 잡은 이가 잘 감시하는 경우에는 숨긴 곳을 발설하게 될 수 있다. 그러나 붙잡은 이는 거의 이 요정의 속임수에 말려 한눈을 팔게 되며, 그 사이에 그는 사라지고 만다. 이 요정의 이름은 '작은 몸집'을 뜻하는 고대 아일랜드어 'luchorpan'에서 유래했다.

[참조]한국 브리태니커 온라인
[락지 기획팀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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