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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신화 3장 - "긴눙가가프(Ginnunga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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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눙가가프(Ginnungagap:하품하는 심연)는 북유럽 신화에서 세계가 창조되기 전에 있던 태초의 빈 공간이다.
긴눙가가프의 북쪽에는 얼음과 눈과 안개로 뒤덮인 )니블헤임(Niflheim)이라는 곳이 있었고, 남쪽에는 화염과 불꽃의 땅인 )무스펠스헤임(Muspell)이 있었다. 두 지역의 불과 얼음이 섞이면서 물방울이 생기고 그곳에서 최초의 생물인 거인 주)이미르(Ymir)가 탄생했다.
긴눙가가프는 그리스 신화의 카오스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카오스가 세계 창조 이전의 완벽한 혼돈인 데 비해 긴눙가가프가 있을 때에 무스펠스헤임과 니블헤임 두 세계가 이미 존재했고, 동쪽에 존재하던 바나헤임은 또 별개의 세계이므로, 완전히 혼돈이라고는 할 수 없다.

♣니플헤임'(Niflheim)
긴눙가가프에 열두개의 샘물이 흘러 멀리 지하세계에 얼음이 층을 이루어 만들어진 세계의 북쪽 끝에 위치한 죽은 자들에 안개(어둠)와 서리의 땅, 긴눙가가프가 생기기 이전에 최초의 세계, 다른 한쪽에는 헬(Hel)이 존재하고 로키의 딸 헬(Hel)이 다스리고 있다. 가는 길은 매우 고통스럽다 하는데 입구까지 가는 데에만 얼음으로 된 차가운 강과 무기로 이루어진 강을 건너야 한다. 이 길을 지나가면 비로소 지옥견 가룸이 지키고 있는 헬의 입구가 나온다. 이런 경우에는 니플헬이라고도 한다. 지옥이라는 의미와 명부의 의미가 겹쳐있다. 북유럽 신화에서는 인간으로 태어나 전사(戰死)하지 않고 천수를 모두 누리거나 병들어 죽게 될 경우 니플헤임으로 가게 된다. 그래서 고대 북유럽 사람들은 가족이 병이나 수명이 다해 죽게 되면 살해하여 니플헤임에 떨어지는 것을 방지한다고 한다. 니플헤임으로 미뤄보면 북유럽의 신화상의 종교에서 지옥은 악행을 한 자가 가는 곳이 아니라 오히려 싸움을 하지 않은자가 가는 곳이 된다.
♣무스펠헤임(Muspelheim)
고대 노르웨이어로는 Múspell.
노르웨이 신화에 나오는 뜨겁고 눈부시게 빛나는 남쪽 땅.
불의 거인인 수르트가 이곳을 지킨다. 어떤 전설에 따르면 처음에는 이 지역에서 나오는 따뜻한 공기가 반대지역인 니플헤임의 얼음을 녹여 못된 거인들의 아버지인 아우르겔미르(이미르)에게 형상을 주었다고 한다. 무스펠헤임에서 튄 불똥이 해·달·별이 되었다고 하며, 신과 악마들의 싸움으로 전세계가 멸망하게 될 '신들의 종말'( 라그나뢰크) 때에는 수르트가 이끄는 무스펠헤임의 아들들이 일어나 불로 세계를 멸망시킬 것이라고 한다.
♣이미르(Ymir)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태초의 요툰이다. 그는 니블헤임의 얼음과 무스펠스헤임의 불꽃이 긴눙가가프에서 만나 탄생했다. 이미르가 잠자는 동안 무스펠에서 건너온 열기가 그의 왼쪽 팔 밑에 땀을 흘리게 하여 여기에서 남자 거인과 여자 거인이 생겨났다. 그리고 또 하나의 남자 거인인 트루드겔미르가 그의 발에서 생겨났다.
이미르는 역시 긴눙가가프에서 녹아 내린 얼음에서 생겨난 암소 아우둠라의 젖을 마셨다. 이미르는 훗날 신들의 조상 보르의 세 아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이때 그의 몸에서 나온 피에 휩쓸려 수 많은 거인들이 죽게되고, 배를 만들 수 있었던 베르겔미르만이 살아남게 된다. 보르의 세 아들 중 오딘은 이미르의 시체를 산산조각내어 이를 재료로 세상을 창조한다.

[참조]한국 위키백과
[락지 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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