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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의복 6장 - 인도의 의복 - ①
AD 樂지운영자  
인도는 정과 부정의 의복이 있다. 이 개념은 카스트에서 나온 개념으로, 정은 깨끗하단 뜻이요, 부정은 깨끗치 못하다는 뜻이다. 인도인들은 나름대로 깨끗하고 깨끗하지 못한 것을 나누는 기준이 있다. 카스트로 정한 직업, 즉 깨끗한 직업을 가진 계층은 높은 카스트이며, 이런 높은 카스트들은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부정하고 낮은 카스트와 접촉을 꺼린다. 그래서 불가촉 천민이란 계급이 아직 인도에 남아있다. 특이 이 정과 부정의 개념은 음식에도 까다롭게 적용되는데, 자기보다 낮은 계급이 만든 음식은 먹지 않는 것. 인도인들이 손으로 식사를 하는 것도 부정한 계급이 만든 수저를 사용하면 오염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손으로 식사를 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의복에 적용되는 정과 부정의 개념은, 바느질과 관련되어 있다. 즉, 바느질을 한 옷은 부정한 옷이요, 바느질을 하지 않은 옷은 정한 옷이다. 흔히 인도의 전통 의상으로 잘 알려진 사리는 바느질을 하지 않은 정한 옷에 속한다. 남성의 옷 중에도 도띠가 바느질을 하지 않은 정한 옷이다.
 
♣도띠(Dhoti)
도띠는 여성의 사리와 아주 비슷하다. 인도 대부분의 지역에서 볼 수 있고, 사리와 마찬가지로 바느질 하지 않은 한 장의 천으로 되어있는 정한 옷이다. 길이는 사리보다 짧고, 룽기보단 길다. 또 흰색을 입는 것이 일반적이다. 입는 방법은 사리와 다르다. 사리는 한쪽 끝에서 시작해 입는 반면, 도띠는 가운데부터 시작해 입는다. 또 한끝을 다리 안에서 밖으로(결국, 다리 사이로) 걷어올려 허리춤에 고정시켜 입고, 그 위에 꾸르따를 많이 입는다. 긴 셔츠와 같은 형식이다.
 
 
♣룽기(Lungi)
룽기는 인도 남부의 전통 복장이었지만, 오늘날은 남녀 모두 입는 대중적인 옷이다. 허리에 둘러 발목까지 늘어뜨리는 옷이며, 도띠보다 길이가 짧다.
 
 
♣세르와니(Sherwani)
세르와니는 인도의 남성이 입는 일종의 코트다. 주로 북부 귀족층에서 입었던 옷으로, 무갈 시대부터 시작된 이 옷은 주로 델리와 바라나시의 장인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몸에 맞게 입는 옷으로, 길이는 무릎이나 그보다 길게 해서 입고, 앞부분에 단추를 달아 열 수 있게 되어있다. 남성의 옷 중 우아한 편에 속하며 주로 행사 때 많이 입는다.
 
 
♣꾸르따 삐자마(Kurta Pijama)
꾸르따 삐자마는 인도 북부지방 남성들의 평상복이었다. 꾸르따와 삐자마로 나뉜다. 꾸르따는 상의, 보통 무릎 정도의 길이로 입지만 엉덩이까지 내려 입기도 한다. 단추가 있고, 소매는 긴 것이 대부분이다. 전통적으로 흰색이 많지만, 요즘은 다양하고 화려한 색도 많이 즐겨 입는다. 삐자마는 빠자마라고도 한다. 헐렁하게 입는 바지류인데, 허리에 끈을 묶어 입고, 전통적으로 흰색이 많다.
북부 남성들은 살와르 까미즈와 아주 유사한 빠탄 수트(Pathan suit)를 많이 입는다. 인도 전역에 걸쳐 일종의 긴 재킷인 아쯔깐(Achkan)도 볼 수 있다. 긴 소매에 길이는 무릎이나 그 밑까지 오며, 앞쪽에 단추가 달려있고, 북부에서 많이 보인다.
 

[참조] 한국 브리태니커 온라인
[락지 기획팀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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